합기도 및 태권도 수업과 헬스 그리고 복싱 킥복싱등의 개인운동과 단체운동 수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어떻게 깰수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고자한다.
과거 수업받던 날들의 회상
우선 운동들의 종류에 따라 다른것같다.
먼저 개별적으로 트레이닝을 했던 운동들은 복싱과 헬스 였었다.
그리고 킥복싱, 무에타이,합기도 같은경우 단체레슨 또는 지도 하기도했는데 킥복싱과 무에타이같은 경우는 복싱과 유사하게 콜라보 할수도 있을것 같다.
먼저 복싱같은 경우 순환운동으로 코치가 바쁘게 실시간으로 움직였고, 킥복싱과 무에타이 같은경우 어린친구들은 코치가 직접 미트를 잡아주고 중.고등학생 이상부터는 미트잡는법을 알려줘서 서로 돌려잡아 운동을 했다. 힘든것은 똑같이 힘들었으나 아무래도 코치가 실시간으로 움직여줬던게 단점이였던건지 안보면 조금 덜 운동 했던것 같다. 뭐 운동도 많이하고 할 이야기가 많지만 이만 줄이겠다.
현재 우리체육관의 수업 방향
우리 체육관은 테마를 정해 중요한것만 쏙쏙 배운다.
피라미드형식으로 50명중 1명이 기술을 성공한다.
라는 가설을 세우고 수업을 진행한다.
그렇게 수업을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피라미드 형식으로 구도가 형성이되는데 이 피라미드가 기술 종류에 따라 늘 다르게 형성되어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성장이 가능하고
더디게 성장하지만 멈추지 않고 꾸준하게 성장한다.
지금 개선하고자 하는 수업방향
지금 현재 가장 시급한것은 중.고등학생들의 방향성이다.
초등학교이후는 합기도란 종목이 비인기종목으로 자리잡은격 이기 때문. 그래서 이 고정관념을 깨기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하는 수업방식을 깨고 새로운 수업방식을 만드는것.
아마 합기도 체육관 최초이지 않을까 싶다.
큰틀은 단체 수업에서 프리한 개별수업으로 전환하는것.
그리고 부담없는 약식 스파링을 적용하는것.
개별트레이닝의 틀을잡지만 합기도체육관의 역할을 다하는것. 그리고 이것은 중.고등학생들만 지도할것
이렇게 틀을 짜놓고 개선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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