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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체육 스포츠 지도사 필기시험을 열심히 준비 중인데요!!
지난 시간 삼국시대의 민속 스포츠와 오락, 고려시대의 민속 스포츠와 오락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조선시대의 교육, 무예서적, 조선시대의 체육사상, 조선시대의 건강법, 조선시대의 민족 스포츠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첫번째 한국 체육사 요점정리를 못 보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한국 체육사-요점정리
조선 시대의 교육
유학 교육기관
- 성균관: 고려시대의 국자감과 같은 기능 / 생원과 진사를 대상으로 입학자격을 부여
- 사학: 성균관의 부속학교 / 중등학교 수준의 교육기관
- 향교: 중등 수준의 교육 기관 / 양반이나 향리 자제들이 주로 입학
무학 교육 기관
- 무과에 대비하여 무예 수련과 병서를 익힘 (훈련원, 사정)
과거 제도
- 문관, 무관, 기술관 채용 시험
무예 서적
- 무예 제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 시대의 무예서 / 6기 (곤봉, 등패, 장창, 당파, 낭선, 쌍수도)
- 무예 신보: 기묘년 (사도세자가 정치를 대리하던 시절) 12가지 기예를 넣어 편찬
- 무예도보통지: 무예 제보와 무예 신보를 근간으로 한, 중, 일 삼국의 145종을 참고하여 1790년에 완성된 종합 무예서
- 임원 경제지: 과학적인 활쏘기 방법이 담긴 교재
- 고 병서 해제: 병서에 대한 연구 서적
조선시대의 체육 사상
- 숭문 천무: 글을 숭상하고 무력을 천시
- 문무겸전: 문식과 모략을 모두 갖춤
- 학사 사상: 심신 수련으로 활쏘기가 교육적 자치가 있음 (투호도 비슷함)
조선시대의 건강법
- 도인 체조와 이황의 활인심방: 치료보다는 예방을 위한 보건 체조의 기능
조선시대의 민속 스포츠
- 귀족의 스포츠: 활쏘기, 봉희, 방응, 격구, 투호
- 민중의 스포츠: 장치기, 석전, 씨름, 추천
어려운 용어 정리
조선시대의 교육
- 국자감: 국립대학에 해당하는 교육기관.
- 생원: 조선시대에 소과의 하나인 생원시에 합격한 사람.
- 진사: 조선 시대에, 과거의 예비 시험인 소과(小科)의 복시에 합격한 사람에게 준 칭호.
조선시대의 체육 사상
- 문식: 문과 지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무략: 군사상의 책략.
조선 시대의 민속 스포츠
- 봉희: 예전에, 병사들이 나뭇가지를 무기 삼아 서로 겨루던 놀이.
- 방응: 매를 놓아 사냥하던 일.
- 격구: 두 패로 갈라서 말을 타고 하던 운동 경기.
- 투호: 두 사람이 일정한 거리에서 청ㆍ홍의 화살을 던져 병 속에 많이 넣는 수효로 승부를 가리는 놀이.
- 장치기: 장치기는 서양의 필드하키와 비슷한 놀이로 나무 채를 이용하여 나무 공을 쳐 가며 경쟁하는 민속놀이이다.
- 석전: 돌팔매질을 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
- 씨름: 두 사람이 샅바를 잡고 힘과 재주를 부리어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우리 고유의 운동.
- 추천: 두 기둥 사이로 가로지른 막대에 두 가닥의 줄을 매어 늘이고, 줄의 맨 아래에 밑싣개를 걸쳐 놓고 올라서 서 몸을 움직여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논다.
지금까지 세 번째 [한국 체육사-요점정리]
생활체육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필기시험 준비. (조선시대의 교육, 체육사상, 건강법, 민속스포츠, 무예 서적)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한국 체육사- 요점정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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