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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시간 체육사 연구에서 사관 및 사료, 삼국시대의 무예,
화랑도 체육의특징에 대해 생활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필기시험공부를 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민속 스포츠 오락에 대해 공부하며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고려시대와 삼국시대 사람들이 어떤 민속 스포츠와 오락을 즐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체육사-요점정리
삼국 시대의 민속 스포츠와 오락
- 수렵: 사냥 활동
- 축국: 가죽 주머니로 공을만들어 차고 노는 게임(그냥 축구)
- 석전: 겨울에 하는 눈싸움과 비슷함(눈대신 돌로함)
- 투호: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넣는 오락
- 격구: 말을 타고 달리거나 뛰며 막대기로 공을 치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
- 방응: 매를 길러 새를 잡는 사냥놀이 (매사냥)
- 마상재: 달리는 말 위에서 여러 동작을 보이는것
- 저포: 윷놀이와 비슷함
- 악삭: 주사위를 던져 그 수만큼 말을 이동시켜 적진에 들어가면 이기는 게임
- 농주: 공기놀이와 비슷
- 풍연: 종이에 댓가지를 가로세로로 붙이고 실로 벌이줄을 매어 공중에 날리는 놀이
- 죽마: 대나무를 휘어 가랑이에 넣고 달리는 놀이
고려시대의 민속 스포츠와 오락
1. 귀족 사회의 민속 스포츠와 오락
격구
- 말을 타고 달리거나 뛰며 막대기로 공을 치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
- 군사 훈련의 수단으로 기창,기검,기사를 능숙하게 하기 위한 용도
- 귀족들의 오락 및 여가 활동
방응
- 매를 길러 새를 잡는 사냥놀이 (매사냥)
- 고대부터 시작되어 고려시대에 크게 번창
- 주로 왕이나 귀족들의 유희이자 스포츠
- 응방의 폐해가 심각하여, 사냥용 매를 키우는 기관인 응방도감의 설치와 혁파가반복됨
투호
- 화살같은 막대기를 일정한 거리에 있는 항아리 안에 던져 넣는 게임
- 왕실과 귀족 사회에 매우 성행
2. 서민 사회의 민속 스포츠와 오락
씨름
- 각저,각력,상박,각지,각희등 씨름과 유사한 신체 활동
- 충혜왕 때 전국적으로 성행, 공민왕 때 씨름꾼에게 벼슬을 주기도 함
추천
- 주로 단오 (음력 5.5일)애 행해짐
- 부녀자들이 그네를 타고 노는 놀이
- 귀족,서민 모두에게 민속 유희로 성행
석전
- 정월 대보름 (음력 1.15일)
- 돌을 던져 싸우거나 목봉으로 상대방을 물리쳐 기를 빼앗는 경기
- 만속놀이,군사훈련,구경거리 제공의 성격을 지님
연날리기
- 연을 공중에 띄우는 놀ㅇ리
- 군사적 목적이나 놀이의 성격으로 고려시대로 전승된 것으로 보임
모르는 단어 정리
씨름
- 각저: 두사람이 서로 맞잡고 힘을 겨룸
- 각희:고구려 때에, 하류층에서 하던 놀이의 하나. 두 사람이 씨름하듯이 맞붙어 힘을 겨루거나 또는 여러 가지 기예 와 활쏘기, 말타기 따위를 겨루었다.
- 각력: 다리의 힘. 씨름 선수들은 무엇보다도 각력이 좋아야 한다.
- 상박: 사람이 샅바를 잡고 힘과 재주를 부리어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우리 고유의 운동.
방응
- 응방도감: 단순한 매의 사육을 위한 기관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두번째) 한국체육사 - 요점정리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 필기시험공부] 삼국시대&고려시대의 민속스포츠와 오락에 대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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